평창포토뉴스(CHUN HO PHOTO)

17일 강원도 정선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가 금메달, 오스트리아 안나 파이트(왼쪽)가 은메달, 리히텐슈타인의 티나 바이라터가 동메달을 차지한뒤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스키여제' 린지 본(미국)은 1분21초49의 기록으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사진 : 린지 본이 마지막 기문을 통과한뒤 결승선을 들어오고 있다.)

17일 오후 북한 응원단이 강원도 평창군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내 마련된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평창 특별전'을 관람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6일 윤성빈(24 강원도청)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주행 합계 기록 3분20초55로 2위 나키타 트레구보프(3분22초18)를 1.63초 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메달프라자에서 메달수여를 하고 기념촬령하는 윤성빈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에서 다리오 콜로냐(스위스)가 33분 43초 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마그너스는 45위, 김은호는 85위, 북한의 한춘경과 박일철은 각각 101위와 107위에 머물렀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역주하는 다리오 콜로냐(스위스) '우리는 하나다' 응원하는 동사모회원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통가의 기수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56분41초1의 기록으로 114위에 올랐다.

15일 평창군 알펜시아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경기에서 러시아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질주하고 있다.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는한국 바이애슬론 올림픽 출전사상 최고 성적인 44분25초3으로 16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문지희는 50분21초5로 78위, 정주미는 53분32초8로 86위에 머물렀다. 한편 1위는 20발을 모두 명중시킨 스웨덴의 한나 외베리가 2위는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41분31초9)가 독일의 '바이애슬론 여왕' 로라 달마이어는 41분48초4로 3위에 그쳤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5일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릴레이 경기에서 한국 1번 주자 아일린 프리슈 크리스티나가 역주하고 있다.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쉐, 임남규, 박진용-조정명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3개 출전팀 가운데 2분26초543의 기록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5일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에 출전한 북한선수 리영금이 36분 40초 4로 90명 중 89위로 골인했다. 경기도중 내리막길에서 크게 넘어졌지만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리영금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이 날 금매달은 노르웨이의 라그닐트 하가(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이채원은 28분37초5를 기록해 51위, 주혜리는 31분 27초 1로 79위에 머물렀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결선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볼티어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4일 박승희(26)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11을 기록해 전체 31명 중 16위에 자리했다. (사진 : 질주하고 있는 박승희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분 13초 56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요린 테르 모르스가 역주하고 있다. 고다이라 나오는 1분13초82를 기록해 은매달을 획득했다.

1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노멀힐 남자 개인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제언(25)이 점프하고 있다. 박제언은 86ｍ를 비행해 73.3점으로 42위를 기롯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3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ｍ에서 김민석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딴뒤 기뻐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3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김마그너스가 3분 22초 36으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기록해 상위 30명에게 주는 준준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3일 휘닉스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98.25점으로 우승한 미국 클로이 김이 시상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지난해 10월 연습 도중 얼굴을 다쳐 62바늘이나 꿰맨 숀 화이트가 연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