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패럴림픽 개막일인 9일 전국의 채화지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거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도착해 천년의 숲길을 지나고 있다. 이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8일간 총 2,018km를 달려 왔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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