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2025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개회식이 진부체육공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최종수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사장,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번 금강대기 중학교 축구대회는 강원도민일보와 대한축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5일간 대관령·진부·봉평·용평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고학년부에는 35팀, 저학년부에는 29개 팀, 총 64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개막전은 오후 4시 고학년부 경남 김해중학교와 경기 FC하위나이트 경기로 시작됐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