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왕기 평창군수와 김남성(61세, 남) 재경 평창군민회장이 명예군수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재 금성종합건설(주)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남성 회장은 평창에서 태어나 진부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지역 장학금 기탁, 진부 중․고동문회관 건립, 횡계초 발전기금 기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군수에 선정됐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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