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포토뉴스(CHUN HO PHOTO)

20일 평창군 세종사무소 개소식이 세종시 어진동 669 파이낸스세터 4층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정성문 기획재정국장, 권혁수 관광경제국장, 권혁영 도시안전국장, 이시균 기획예산과장, 김두기 정책담당관, 김종은 협력관 등 평창군 관계 공무원과 국민권익위 조덕현 고충민원심의관 , 기획재정부 김대연 조세정책과장, 강창기 경제협력지원과장 행정안전부 , 서춘길 새마을발전협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20일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정성문 기획재정국장,  권혁수 관광경제국장, 권혁영 도시안전국장, 김두기 정책담당관, 이시균 기획예산과장, 주경미 예산팀장 등 평창군 공무원들은 세종시를 방문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실장, 교부세과, 균형발전제도과 등 주요 부처 담당과 미팅을 하고 국비지원 예산반영을 주문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1999년과 2000년 2회에 걸쳐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서 개최 됐던 평창강 퉁가리 보쌈축제는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인 퉁가리(퉁사리)라는 고유어종을 전통적인 방식의 보쌈이란 도구를 이용해 많이 잡는 축제 였지만  생태계의 심각한 훼손에 따른 지적에 2년만에 취소됐다.  그 당시 축제위원회는 많은 어족 자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축제를 시작 했지만 생태계 환경 보전을 위해 두번의 축제를 끝으로 다음 개최를 포기했다. 당시 잡은 퉁가리는 순위 결정후 바로 방사를 했으나 25년이 지난 요즘은 평창강에서 퉁가리 보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