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흙탕물 저감농법 시범단지 조성･운영 협약식이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황계영 원주지방환경청장, 이만연 송천지킴이 회장, 정진철 고령지 농업연구소장, 이종범 강원대 환경연구소장 등 경작자･연구기관･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흙탕물 저감 농법의 토사유출 감소 효과와 경제성 실증을 위한 시범단지 조성･운영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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