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러시아 소치 현지시간 아침 6시 30분입니다. 어제 서울 인천공항에서 출발 모스크바를 경유해 소치로 약 11시간30분 걸려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소치시청을 방문해 파호므프 나나톨리 니콜라예비치 시장님과 면담이 있고 오후에는 올림픽박물관과 시설들을 견학 할 예정입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모스크바 비행장으로 착륙하기 전 처음보는 마을을 비행기 안에서 촬영
소치로 가기 전 모스크바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는 과정에서 일부 일행들의 짐이 분실? 30여분을 소비했습니다.
결국 일부 일행들의 짐은 소치에서 찾기로 하고 이륙시간 1분 전에 게이트에 도착 했지만 비행이륙은 20분 연착 됐습니다.
연착시간을 틈타 맥주(한잔에 러시아 금 280루블 한국돈 9600원)한잔씩 했습니다.
원주 mbc 조성식 기자와 이석래 평창군수가 내일 있을 소치시장과의 면담 및 질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소치시간 저년 9시 10분 소치공항에 도착-소치공항응 2009년도에 신축돼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증개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소치 시청에서 직원들이 공항에 마중 나왔습니다. 소치시 인구는 약41만7천명 정도 주변에 공사차량이 밤늦은 시간에도 이동중이라 교통체증이 심합니다.
소치 라디슨 블루 호텔에 밤10시10분 도착해 방키를 받기까지 30분이상 소요 러시아는 아직까지 통행제한이 있어서 거주지 등록관계로 여권을 모두 제출하고 방마다 와이파이 로그인 아이디 받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