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창강 일원에 가마우지때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주 서식지가 지난23년 자리했던 평창읍 여만리 평창강상수원이어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18일 이미 수십개의 둥지를 틀고 4~6개의 알을 품고 있어 곧 개체수는 수백마리로 불어 나고 주변 나무와 식물은 백화현상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폭우라도 내릴 경우 가마우지 배설물은 고스란히 상수원으로 흘러들어간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2022년도 평창읍 여만리 상수원보호구역에 자리잡았던 가마우지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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