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한왕기 평창군수는 전미연방하원의원인 김창준미래한미재단 이사장으로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군수로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평창을 대한민국 대표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오며 지구촌 평화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평화공로상을 받았다. 이 날 강남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창준 전의원 내외를 비롯한 데니스 로스, 필 깅리스, 루이스 페인 주니어, 도나 에드워즈, 댄 마페이, 마조리 마골리스 전하원의원과 안민석, 이동섭 국회의원, 소강석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 등 초청 내빈 40여 명이 함께 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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