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협약식이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올해 7월 20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개최될 이번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평창종합운동장과 진부체육공원 등 군 6개 경기장에서 전국의 40개 팀 1,600명의 선수단과 학부모를 포함 3,000여 명이 평창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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