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평창군청 와카사정 교류 방문단 8명은 세계문화유산 구마노고도를 찾아 삼나무 숲 건강 트레킹 체험을 했다. 일본 헬스투어리즘인증위원회 1기 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구마노 고도는 2004년 세계유산등록을 계기로 년간 세계에서 200만명이 건강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구마노 고도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건강에 접목한 온천요법, 물치료법, 기후요법,해양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지니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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