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위스 로잔 국제경영개발원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앞으로의 겨울스포츠는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이 가장 우선시 될 것이며, 레거시를 통한 도시발전의 중요성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알게 됬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한 유산사업의 예를 멕시코로 들며 IOC의 방향도 경기장 중심이 아닌 레거시 활용에 중점을 둘 것이며 , 스포츠를 삶의 한 방식으로 보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특히 여성을 위한 스포츠와 E-sports에 관심을 둘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바흐 위원장은 앞으로 IOC정신에 반하는 정치에 의한 스포츠는 지속적으로 개혁해 나갈것이라고도 말했다.(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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