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동 인문콘텐츠 프로그램 협약식이 가톨릭 관동대학교 마리아관 4층 회의실에서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최명희 강릉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최돈설 강릉문화원장, 이광식 강릉문인협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가톨릭 관동대학교는 2016년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 인문 역량강화(CORE)사업에 선정되어 국비12억원으로 관동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문화 포럼, 세미나, 지역주민 인문교양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된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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