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가 미탄실내체육관에서 지형근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이욱환 평창문화원장, 김정하 미탄면번영회장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아라리보존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으로 `산의 소리 평창아라리', 록밴드 `버닝 몽키스'의 아리랑 창작곡, 강릉 링컨학교 학생공연단의 부채춤과 각국 전통무 등에 이어 평창군 향토소리꾼의 평창의 소리, 미탄초교 학생팀과 평창아라리보존회의 평창아라리가 펼쳐졌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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