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대회에서 최종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시즌 2승을 했다. 전인지 프로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김하늘(26·BC카드)과 동타를 이뤘고, 연장전에서 김하늘과 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백규정 선수
홍란 선수
김자영2 선수
박유나 선수
이정민 선수
김지희 선수
김효주 선수
최나연 선수
김하늘 선수
김하늘 선수가 16번과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전인지 선수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7번 홀에서 마지막조의 세컨샷을 바라보고 있는 김하늘 선수
17번 홀 그린으로 이동중인 전인지 선수
아쉬운 파
18번 홀 티샷
세컨 샷
김하늘 선수와 연장 18번 홀에서 세컨 샷을 하고 있는 전인지 선수
연장전 18번 홀 두번째 샷이 그린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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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선수 위로하는 최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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