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서 이석래 평창군수를 비롯한 윤형광 한강사업본부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평창군 농가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 전달식이 있었다.
이 감자는 2013년도 한강공원 문화장터에 참여한 평창군 생산자들이 수익금 일부를 적립한 5톤(350박스) 분량의 감자로 한강사업본부에 기탁하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준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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