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06야드)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 마지막 날에 배희경(21, 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배희경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등극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을 받게됐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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