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부면 간평리 평창오대산빌리지에서 관내 마을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힐링체험마을 네이쳐파크 오픈 및 협약식이 이석래 평창군수를 비롯한 함명섭 평창군의회의장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네이쳐파크는 평창오대산빌리지(대표 이동환)와 대관령안개자니영농법인(대표 김문희), 오대산힐링빌리지(대표 김영식), 초려공방(대표 서희숙)이 함께 힐링체험마을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대관령안개자니영농법인은 천연비누 판매와 제조법의 체험 기회 제공, 오대산 힐링빌지에서는 소나무숲 자연힐링 체험, 초려공방은 콩과 말린꽃을 이용한 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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