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부면 수항리 수항보건진료소 앞에서 이석래 평창군수를 비롯한 박종욱, 장문혁 평창군의원과 수항지구 5개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타산 옛길 걷기대회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김형득(75) 할아버지는 1983년 수항보건진료소 건립 당시 자신 소유의 땅 70여평을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증 하셨고 마을 주민들은 그 공을 기리고자 공덕비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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