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평창강에는 일년에 두세번 찾아오는 얼음 고기 잡이가 한창이다, 작살과 메를 가지고 얼음위에서 고기를 쫓아 다니며 구멍을 뚫고 작살로 찔러잡는 전통방식이다. 잡히는 고기는 잉어와 누치가 대부분인데 큰것은 70cm가 넘는다. 해마다 마을 청년들은 잡은고기로 마을회관에서 잔치를 벌인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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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평창강에는 일년에 두세번 찾아오는 얼음 고기 잡이가 한창이다, 작살과 메를 가지고 얼음위에서 고기를 쫓아 다니며 구멍을 뚫고 작살로 찔러잡는 전통방식이다. 잡히는 고기는 잉어와 누치가 대부분인데 큰것은 70cm가 넘는다. 해마다 마을 청년들은 잡은고기로 마을회관에서 잔치를 벌인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