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준공식이 미탄면 창리 868-1번지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남진삼 평창군의회의장 , 이은미 이창열 김성기 군의원,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 의회의원 등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유통센터는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미탄면 창리 일원에 한강수계기금과 군비 약 5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079㎡, 건축면적 1,707㎡ 규모로 시간당 정선량 약 2톤가량의 콩 정선 종합 처리시설과 저온 창고(42평형 1동, 36평형 2동, 18평형 2동) 등 잡곡 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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